시편 121편에서 시인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자신의 삶의 도움과 보호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믿음을 표현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지키신다는 확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의식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특별히 계획하신 존재임을 인식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세상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뜻과 계획 속에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존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6절에서 요한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1. 보내심을 받은 자
요한은 자신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사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출생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계획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을 잊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왜 이곳에 존재하는지를 알고 살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공허하고 의미 없는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사례를 통해 잘 드러납니다. 그는 컴퓨터 ZIP 드라이브를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명이 없었던 탓에 알코올 중독에 빠져 결국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사명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재산이나 지식이 있어도 헛된 삶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냄 받은 자’란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존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고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증언자로 보냄 받음
요한은 자기가 왜 태어났는가?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왔는가? 분명히 깨달았는데, 자신은 증언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는 빛 되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자신의 역할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작은 기술 하나 개발해도 놀라운 평가를 받고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일은 무엇일까요? 잠깐 사는 인생인데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존재로 이 땅을 사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때, 자연스럽게 그 체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게 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 있습니까?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교제할수록 예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구나, 이렇게 나를 귀하게 여기시는구나! 이것을 깨달을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자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많은 경험을 통해 그분을 증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는 모습을 보고, 그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예수님을 증언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격을 체험할 때, 그 체험은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는 방법은 죽음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순교’라는 말과 ‘증거’라는 말이 동일한 의미입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을 통해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할 때, 그분의 이름이 드러나고 세상에 증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증언하는 삶은 단순한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희생을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한 성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성지순례를 가기 위해 3년 동안 저축해왔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돕기 위한 의약품과 학용품 모집 광고를 듣고나서 결국 그동안 모은 여행비용을 전액 후원금으로 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소중한 목적을 내려놓고,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의 진정한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일 수 있는가? 바로 우리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여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으로 나타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21편에서 시인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자신의 삶의 도움과 보호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믿음을 표현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지키신다는 확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의식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특별히 계획하신 존재임을 인식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세상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뜻과 계획 속에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존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6절에서 요한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1. 보내심을 받은 자
요한은 자신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사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출생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계획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을 잊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왜 이곳에 존재하는지를 알고 살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공허하고 의미 없는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사례를 통해 잘 드러납니다. 그는 컴퓨터 ZIP 드라이브를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명이 없었던 탓에 알코올 중독에 빠져 결국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사명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재산이나 지식이 있어도 헛된 삶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냄 받은 자’란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존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고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증언자로 보냄 받음
요한은 자기가 왜 태어났는가?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왔는가? 분명히 깨달았는데, 자신은 증언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는 빛 되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자신의 역할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작은 기술 하나 개발해도 놀라운 평가를 받고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일은 무엇일까요? 잠깐 사는 인생인데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존재로 이 땅을 사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때, 자연스럽게 그 체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게 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 있습니까?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교제할수록 예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구나, 이렇게 나를 귀하게 여기시는구나! 이것을 깨달을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자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많은 경험을 통해 그분을 증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는 모습을 보고, 그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예수님을 증언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격을 체험할 때, 그 체험은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는 방법은 죽음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순교’라는 말과 ‘증거’라는 말이 동일한 의미입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을 통해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할 때, 그분의 이름이 드러나고 세상에 증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증언하는 삶은 단순한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희생을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한 성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성지순례를 가기 위해 3년 동안 저축해왔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돕기 위한 의약품과 학용품 모집 광고를 듣고나서 결국 그동안 모은 여행비용을 전액 후원금으로 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소중한 목적을 내려놓고,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의 진정한 증거가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일 수 있는가? 바로 우리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여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으로 나타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